마케팅용 Claude, 72분 만에 마스터하기 (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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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와 두 파일이 모든 작업의 바닥이에요
- 스킬은 반복 작업의 형식을 고정해요
- Claude가 혼자 못 하는 일은 커넥터가 채워요
한 줄 요약
Brock은 Claude Cowork(내 컴퓨터의 폴더를 읽고 파일까지 만들어 주는 Claude의 작업 모드)를 마케팅 부서처럼 세팅하는 과정을 72분 동안 보여 줘요. 내 말투를 Skills(작업 방법을 적어 둔 재사용 지시서)로 복제하고 이미지·영상 제작, 고객 발굴, 대시보드, 예약 발행, SEO 분석까지 커넥터(외부 앱을 Claude에 붙이는 연결 통로)로 이어 붙이는 흐름이에요.
전체 내용 정리
먼저 마케팅 부서 역할을 할 작업 폴더를 만들어요
Brock은 Claude Cowork를 5개월째 매일 써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시작은 Claude 데스크톱 앱 설치입니다. 앱을 열면 기본이 채팅 모드인데 웹의 Claude나 ChatGPT처럼 대화하고 텍스트 답변을 받는 방식이에요. 가운데 버튼을 눌러 Cowork 모드로 바꾸세요. Brock은 이 영상에서 만드는 스킬 상당수가 채팅 모드에서도 돌아가지만 마케팅 시스템 전체를 돌리려면 Cowork가 필요하다고 설명해요.
둘의 차이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채팅 모드는 주고받는 대화가 전부예요. Cowork는 내 컴퓨터의 폴더 안에서 파일을 읽고 고치고 새로 만들어요. 다만 접근을 허락한 폴더에서만 일합니다.
Cowork에서는 폴더 하나가 곧 작업 공간입니다.
작업 공간을 만드는 순서는 이래요. 폴더 선택 화면에서 다른 폴더 선택(Choose different folder)을 누르고 새 폴더(New folder)를 만들어 이름을 Claude Marketing으로 정합니다. 열기를 누른 뒤 항상 허용(Always allow)을 고르면 폴더가 선택된 상태가 돼요.
그다음 Brock이 프롬프트 팩에서 가져온 프롬프트를 붙여 넣어요. 이 프롬프트는 질문을 던져서 CLAUDE.md와 memory.md 구조를 대신 만들어 줍니다. CLAUDE.md는 우리가 누구이고 Claude와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적은 문서예요. memory.md는 내 사업과 지난 대화에서 기억해야 할 사실을 모아 두는 문서고요. Claude는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이 두 파일을 먼저 읽고 시작합니다.
질문은 네 가지예요. 사업과 브랜드를 두 줄로(무엇을 누구에게 파는지) 설명하고 이 폴더에서 돌릴 일을 고르고 브랜드 말투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을 적습니다. Brock은 콘텐츠, 소셜 포스트, 이메일, 뉴스레터, 리드 발굴, 아웃리치를 전부 골랐어요. 말투는 기술 용어가 너무 많은 게 싫어서 쉽고 직설적인 초등학교 5학년 독해 수준으로 적었다고 해요.
몇 초 뒤 폴더 안에 CLAUDE.md와 memory.md, 그리고 content, social, emails, leads, assets 하위 폴더 다섯 개가 생겼어요. 오른쪽 패널에도 instructions(CLAUDE.md)와 memory가 나타납니다. 열어서 직접 고쳐도 되고 Claude에게 사업이 이렇게 바뀌었으니 CLAUDE.md를 갱신해 달라고 시켜도 돼요.
Brock이 강조하는 건 CLAUDE.md를 짧게 유지하라는 점이에요.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Claude가 처음부터 읽기 때문에 문단이 쌓이면 매번 그만큼 읽어야 한다는 거죠. memory.md에는 offers, results, decisions, key people 같은 항목이 있고 처음에는 거의 비어 있어요. Claude에게 기억해 두라고 하면 여기에 쌓입니다.
내 말투를 스킬 네 개로 복제하고 한 번에 퍼뜨려요
Brock은 스킬을 이렇게 설명해요. 블로그 글을 써 달라고 하면 blog post 스킬이 발동하고 이 스킬에는 언제 쓰는지, 무엇을 하는지, 결과를 어디에 저장하는지가 적혀 있어요. 매번 같은 스타일과 형식으로 나오니 긴 프롬프트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Brock은 AI로 마케팅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스킬이라고 봐요.
만들 스킬은 email voice, blog post, newsletter, LinkedIn post 네 개이고 그 위에 이 넷을 묶는 content repurposing 스킬을 얹습니다. 입력은 유튜브 영상 하나이고 출력은 블로그 글, 뉴스레터, LinkedIn 글이에요.
먼저 Gmail을 연결해야 해요. 왼쪽의 Customize를 누르고 Connectors로 들어가 더하기 버튼, 이어서 Browse connectors에서 Gmail을 찾아 Connect를 누르면 됩니다. 구글 화면에서 요청하는 권한을 허용하면 목록에 Gmail이 올라와요.
Brock은 프롬프트 팩의 프롬프트를 Claude Marketing 폴더 대화에 붙여 넣었어요. Claude는 보낸 메일 20~30통을 읽어서 인사말과 맺음말과 말투를 파악해요. 그러고는 블로그, 뉴스레터, LinkedIn 글 예시와 자연스럽게 녹일 핵심 주제를 물어봅니다. Brock은 예시를 붙여 넣고 주제는 AI for beginners로 답했어요.
결과로 스킬 네 개의 SKILL.md 파일이 생겼습니다. 파일을 누르면 오른쪽 패널에서 바로 읽을 수 있어요. email voice 스킬의 첫 규칙은 초안만 만들고 메일을 보내거나 답하거나 고치거나 지우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밑에 자주 쓰는 인사말, 톤, 맺음말이 정리돼 있고 읽어 보고 마음에 들면 스킬 저장(Save skill)을 누르세요. 저장된 스킬은 Customize 아래 Skills 탭에서 다시 볼 수 있고 Claude로 편집(Edit with Claude)을 누른 뒤 말로 고치면 됩니다.
스킬을 부르는 방법 중 Brock이 추천하는 건 슬래시(/)예요. 슬래시를 치면 스킬 목록이 뜨고 여기서 골라 짧게 요청을 덧붙이면 그 스킬의 지시서가 정확히 적용돼요. 엉뚱한 결과를 줄이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시연에서는 LinkedIn post 스킬을 고르고 새로 나온 Claude Fable 5 모델 이야기를 하면서 이것이 왜 로컬 AI 모델이 커질 거라는 대화로 이어지는지, 비전문가가 읽기 좋게 써 달라고 말로 요청했어요. 30초에서 1분 뒤 마크다운 파일이 나왔고 폴더에서 보기(Show in folder)를 누르니 social 폴더에 있었어요. Brock은 실제로 올릴 만한 수준이라고 평했어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Claude에게 고치라 하고 그 수정을 스킬에도 저장하라고 하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아요.
content repurposing 스킬도 프롬프트 팩 프롬프트를 붙여 넣어 만들고 저장했어요. Brock은 이 스킬을 오케스트레이터(다른 스킬을 순서대로 불러 쓰는 총괄 스킬)라고 불러요. 테스트는 슬래시로 content repurposing을 고르고 자기 유튜브 영상 주소를 붙여 넣는 방식이었어요.
여기서 걸림돌이 하나 있어요. Claude는 YouTube, Instagram, X 같은 소셜 플랫폼을 직접 긁어 오지 못해요. 그래서 인터넷을 긁어서 AI가 쓸 수 있는 데이터로 바꿔 주는 Firecrawl을 커넥터로 붙입니다. Brock은 무료 플랜으로 거의 매일 쓰는데 한도에 걸린 적이 없다고 해요.
설정 순서는 이래요.
- Firecrawl 사이트의 Products에서 MCP 항목을 열고 원격 호스팅 URL(remote hosted URL)을 복사해요.
- Claude에서 Customize, Connectors로 가서 Browse connectors 대신 사용자 지정 커넥터 추가(Add custom connector)를 눌러요.
- 이름에 firecrawl을 쓰고 원격 MCP 서버 칸에 URL을 붙여 넣어요.
- URL 안의 중괄호 부분을 지우고 그 자리에 API 키를 넣어요. 키는 문서의 installation 링크에서 만들 수 있고 남에게 보이면 안 돼요.
- 연결 후 항상 승인(Always approve)을 골라요.
결과로 영상 자막을 읽은 Claude가 파일 세 개를 만들었어요. 블로그 글은 content 폴더에, 뉴스레터는 emails 폴더에, LinkedIn 글은 social 폴더에 저장됐습니다.
Higgsfield로 이미지와 영상을 Claude 안에서 만들어요
Brock이 설명하는 이유는 이래요. Cowork는 이미지를 직접 만들지 못하고 Claude Code에서 Nano Banana Pro를 API로 부르듯 쓸 수도 없어요. 그래서 Claude를 떠나지 않고 이미지를 만들려면 MCP(도구를 Claude에 꽂는 범용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Brock은 이미지·영상 모델이 가장 다양한 Higgsfield를 가장 좋은 선택으로 꼽아요.
역할 분담은 이렇게 이해하면 쉬워요. Claude는 두뇌로서 스킬과 사업 지식을 갖고 있어요. Higgsfield는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 스튜디오이고 MCP 커넥터가 둘을 이어요.
설치는 Firecrawl과 같은 방식이에요. Higgsfield MCP 안내 페이지의 URL을 복사하고 Customize, Connectors에서 사용자 지정 커넥터를 추가합니다. 이름은 Higgsfield로 하고 URL을 붙여 넣은 뒤 Add를 눌러요. 아직 연결 전이라고 뜨면 Connect를 눌러 웹에서 계정을 승인하세요. Higgsfield 계정이 필요하고 Brock은 무료 플랜부터 시작하라고 권해요. 권한은 Custom에서 이미지와 영상 생성을 항상 허용으로 바꿨어요.
Brock은 프롬프트 팩의 플러그인(스킬 묶음)도 올려서 썼어요. 방법은 Customize의 Personal plugins에서 더하기, Create plugin, Upload plugin 순서이고 받은 zip 파일을 풀지 않은 채로 끌어다 놓고 Upload를 누르면 됩니다. 이미 있으면 Replace를 눌러요. 그러면 email voice, explainer infographic, product infographic, product to ad 스킬 네 개가 생겨요.
첫 실습은 explainer infographic이에요. 프롬프트는 자유의 여신상 역사로 설명형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었어요. 스킬이 먼저 세 가지를 물어요. 사실 자료는 어디서 가져올지(Brock은 알아서 조사해 달라고 답했어요), 비율(정사각형), 게시할 곳(건너뛰기)입니다. 이어서 Higgsfield의 이미지 생성 도구가 돌아가고 모델과 비율이 위젯에 나와요. 기본 모델은 Nano Banana Pro였고 Higgsfield가 지원하는 다른 이미지·영상 모델도 지정할 수 있다고 해요. 30초쯤 뒤에 높이, 무게, 프랑스의 선물, 만든 사람, 배송에 걸린 기간까지 담긴 인포그래픽이 나왔고 Brock이 사실을 교차 확인하니 맞았다고 해요.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면 이렇게 하세요. Brock은 더 사실적으로 보이는 에펠탑 인포그래픽을 레퍼런스 이미지로 주고 이 스타일로 자유의 여신상을 다시 만들고 이것을 스킬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어요. 약 1분 뒤 레퍼런스와 비슷하게 더 깔끔한 이미지가 나왔고 인포그래픽 스킬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저장하면 스타일별 스킬이 두 개가 돼요.
두 번째 실습은 product infographic이에요. 제품 상세 페이지에 올리는 이미지를 만드는 스킬이고 프롬프트에 제품 URL을 붙여 보내요. Brock은 자기가 촬영에 쓰는 Insta360 Pro 카메라 주소를 넣었어요. Firecrawl이 페이지를 긁어 주요 스펙을 가져오면 스킬이 어떤 스펙을 넣을지 묻고 Brock은 중요한 것만 골랐어요. 비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맞춰 세로로 길게(tall) 골랐습니다. 결과물은 AI로 만들었다는 티가 거의 안 났다고 해요.
세 번째 실습은 product to ad이고 영상을 만드는 스킬이에요. 흐름은 이렇습니다. 제품 이미지를 받고 구매층에 맞는 UGC 배우(일반인이 찍은 듯한 광고 속 출연자)를 자동 생성해서 제품을 든 장면 이미지를 만들어요. 그다음 원하는 길이의 UGC 스크립트를 쓰고 영상으로 완성해 폴더에 저장합니다. Gen Z가 타깃이면 Gen Z 배우를, 중년 여성이 타깃이면 그에 맞는 배우를 만들어요.
실행은 슬래시로 product to add를 고르고 다른 내용 없이 보내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면 폼이 뜹니다. Brock은 Graza 올리브 오일 이미지를 올리고 타깃은 Gen Z 크리에이터, 톤은 신나고 에너지 높게, 영상 끝에는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게 입력했어요.
결과로 Graza 병을 든 Gen Z 느낌의 배우 이미지가 나왔고 제품 병이 셔츠 그림에도 들어가 있었어요. 영상은 약 5초이며 최대 15초 정도까지 늘릴 수 있고 여러 개를 이어 붙일 수도 있어요. Claude 화면 안에서는 영상이 어색해 보일 때가 있어서 Download로 받아서 확인했는데 인물이 일관되고 중간에 다른 장면으로 컷이 넘어가 실제로 편집한 듯 보였다고 해요.
Clay로 고객 후보를 찾고 이메일 초안까지 만들어요
Brock이 보여 준 결과는 이래요. 자기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와 손잡을 샌프란시스코의 AI 기업을 Clay로 긁어 오게 한 뒤 회사별 담당자 10명씩을 가져왔어요. 이름, 직책, 위치, LinkedIn 주소, 이메일이 나왔고 한 번 눌러서 경력 요약도 붙였어요. 그리고 email voice 스킬로 각 사람에게 맞춘 이메일 초안을 20~30통 만들었죠.
왜 Claude 혼자 하지 않고 Clay를 쓸까요? Brock은 Claude가 리드와 이메일과 LinkedIn 프로필 같은 정보를 늘 정확히 찾지는 못한다고 설명해요. Stripe의 RevOps 담당이 누구이고 이메일이 뭔지 물으면 Claude가 직접 찾는 게 아니라 Clay가 움직여요. 확인된 업무 이메일, 직통 전화, 투자 정보, 기술 스택 신호까지 붙여 줍니다.
Clay는 150개 데이터 소스를 쓰고 waterfall enrichment라는 방식으로 일해요. 한 도구에서 못 찾으면 여러 도구를 차례로 거쳐 유효한 값이 나올 때까지 찾는 방식이고 Clay는 이를 통해 고객 데이터의 범위와 품질이 보통 세 배가 된다고 주장해요.
표에서 회사 열을 고르면 웹사이트, 위치, 직원 수, 비상장·상장 여부가 나와요. Perplexity를 예로 들면 더하기를 눌러 웹 트래픽, 채용 공고, 연매출, 최근 투자를 추가할 수 있었고 수십 개 회사에도 한꺼번에 적용할 수 있어요. 또 Clay의 톱니 아이콘에는 내 회사 설명과 이상적인 구매자 페르소나가 들어 있어서 Claude가 나에게 맞는 리드를 찾아요.
연결은 Customize, Connectors, Browse connectors에서 Clay를 찾아 더하기를 누르는 것으로 시작해요. Clay 쪽에서 워크스페이스를 고르고 Authorize를 누른 뒤 Claude 열기(Open Claude)를 누르면 돼요. 오른쪽에 Clay 연결 표시가 뜹니다. 권한은 항상 허용으로 바꿨어요.
실습은 프롬프트 팩 3장 고객 찾기와 아웃리치 프롬프트로 했어요. Claude는 이상적인 고객에 대해 물었고 Brock은 AI 크리에이터와 거래하려는 브랜드, 업종은 AI SaaS 도구와 노코드 자동화, 규모는 투자받은 회사, 지역은 미국으로 답했어요. 몇 분 뒤 회사 목록과 담당자 정보, 회사 데이터가 나왔고 Cowork가 CSV도 만들었어요. 구글 드라이브를 눌러 스프레드시트로 열고 팀과 공유할 수도 있어요.
이어서 이렇게 요청했어요. email voice 스킬로 이 회사들에서 상위 3명을 찾아 각자에게 맞춘 이메일 초안을 Gmail에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었어요. 왼쪽에 사람마다 다른 제목과 본문의 초안이 쌓였고 Brock은 이것을 살펴본 뒤 승인해서 보낸다고 해요. 초안만 만든다는 규칙이 스킬에 들어 있기 때문에 보내기 전에 직접 확인하는 단계가 남아요.
Supabase와 라이브 아티팩트로 마케팅 대시보드를 만들어요
라이브 아티팩트(연결된 앱의 최신 데이터를 가져와 Claude 안에서 돌아가는 작은 앱)는 Brock이 내부에서 쓰는 도구예요. 대표 사례는 YouTube 경쟁 채널 트래커입니다. 경쟁 채널의 영상 성과, 게시일, 주제가 좋은지 보여 주는 outlier 점수가 나오고 눈에 띄는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요. outliers 탭에서는 채널 전체에서 잘되는 영상만 모아 보고 아이디어 보드에는 영감과 새 영상 아이디어를 함께 적어 둬요.
작동 구조는 이래요. 매일 아침 7시에 예약 작업(정한 시각에 Claude가 자동으로 돌리는 작업)이 실행됩니다. Firecrawl이 경쟁 채널의 영상과 메타데이터를 긁어 오면 Supabase(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쌓이고 라이브 아티팩트가 그 데이터를 화면으로 보여 줘요. Brock은 Supabase 사용법을 몰라도 Claude에 연결만 하면 Claude가 정리해서 넣어 준다고 해요.
시작은 무료 플랜이고 Brock은 월 25달러 플랜을 써요. 그걸로 필요한 용도가 모두 충분하다고 합니다. Supabase에서 Projects로 가서 새 프로젝트를 만들어요. Claude로 돌아와 Customize, Connectors, Browse connectors에서 Supabase를 찾아 더하기를 누르고 방금 만든 조직을 고른 뒤 Authorize를 눌러요. 그리고 Open Claude를 누르면 연결이 끝나요. 권한은 항상 승인으로 바꿨습니다.
나만의 트래커를 만들 때는 프롬프트 팩의 나만의 트래커(Build your own tracker) 프롬프트를 쓰세요. 내용은 내 사업용 트래커를 Supabase 기반으로 만들고 싶으니 먼저 나를 인터뷰해 달라는 거예요. 시간에 따라 무엇을 추적할지, 누가 혹은 무엇이 데이터를 끌어올지, 대시보드에서 무엇을 볼지를 물어봅니다.
Brock은 경쟁자 대신 자기 YouTube 채널을 골랐고 조회수와 참여율을 전부 가져오게 했어요. 한참 걸린 뒤 영상, 게시일, 조회수, 좋아요, 참여율(%)이 보이는 트래커가 완성됐고 Supabase에는 latest videos 테이블이 생겼어요. Brock은 한 번의 프롬프트로 만든 결과라고 해요. 직접 열어 확인하니 DB 안의 데이터는 알아보기 어려운 형태지만 라이브 아티팩트에서는 깔끔하게 보였고요.
아티팩트는 Claude 왼쪽 사이드바에 모여 있어요. Brock은 새 영상 아이디어를 아이디어 추가(Add idea)로 입력했고 Supabase의 content ideas 테이블에 같은 제목이 들어간 것을 확인했어요. 대시보드에서 입력한 값이 DB에도 저장된다는 뜻이에요.
다른 활용 예도 말해요. 추적할 블로그 주소를 Claude에게 주고 예약 작업으로 매일 Firecrawl이 페이지를 마크다운으로 바꿔 Supabase에 저장하게 하면 그 위에 라이브 아티팩트를 만들 수 있어요. Gmail, Slack, Notion, Google Calendar, Google Drive처럼 이미 연결한 앱도 하나의 대시보드로 묶을 수 있다고 해요.
목록에 없는 앱은 Zapier로 잇고 글은 예약 발행해요
커넥터 목록에 없는 앱은 어떻게 할까요? Brock은 이메일 리스트를 보내는 데 Beehiiv를 쓰는데 Claude 커넥터에서 찾을 수 없었어요. 이럴 때 쓰는 게 Zapier MCP예요. Zapier는 9,000개 넘는 앱을 이어 주는 자동화 플랫폼이라서 쓰는 마케팅 도구가 대부분 들어 있을 거라고 해요. Brock의 서버에는 Google Calendar, HubSpot, Stripe(이 셋은 Claude에서 바로 연결도 가능해요)와 Claude용 API가 없는 School, Synflow가 올라가 있어요. 자체 MCP 서버를 만드는 건 개발자용이라 비개발자에게는 Zapier가 낫다고 설명해요.
설정은 이래요. Zapier에 가입하고 왼쪽의 New MCP server를 누른 뒤 클라이언트로 Claude Cowork를 골라요. 쓸 앱(Brock은 Beehiiv)을 추가하고 서버의 Connect를 눌러 Add to Claude, Connect 순서로 진행합니다. Claude로 돌아와 Connectors에서 Zapier를 열면 Beehiiv로 할 수 있는 작업이 나와요. 글 목록 보기, 글 하나 보기, 세그먼트 구성원 보기 같은 것들이에요. 마찬가지로 항상 승인을 골랐어요.
테스트로 Brock은 가짜 리드 15명이 든 CSV 파일을 주고 Zapier MCP로 이 리드들을 Beehiiv에 모두 추가해 달라고 했어요. Claude가 파일을 읽고 Zapier의 Beehiiv 도구로 구독자를 하나씩 만들었어요.
이제 콘텐츠를 퍼뜨릴 차례예요. 영상 주소 같은 입력 하나로 Claude가 LinkedIn, Instagram, 블로그, 뉴스레터 글을 만들고 예약 발행 도구에 자동으로 예약하게 할 수 있어요. Brock의 실제 흐름은 Cowork에서 Higgsfield로 Instagram 캐러셀 이미지를 만들고 예약 도구로 Instagram, TikTok, LinkedIn에 올리는 것이에요. 디자인이 고정된 캐러셀 스킬을 만들어 두고 Claude tag라는 새 기능으로 캐러셀을 만들라고만 말했다고 해요. 올린 캐러셀 중에는 좋아요 약 3,000개와 댓글 약 700개, 좋아요 2,500개와 댓글 3,000개를 받은 게 있어요. 댓글에 X를 남기면 자료를 보내 준다고 안내하면 Claude가 자료를 만들고 ManyChat이 자동 발송해서 리드가 모인다고 해요.
예약 도구 설정은 이래요.
- 가입한 뒤 왼쪽 아래 톱니 아이콘으로 설정에 들어가요.
- X, LinkedIn, Facebook, TikTok, Instagram, Threads, Pinterest, Bluesky, YouTube 중 연결할 채널을 고르고 로그인한 뒤 요청 권한을 허용해요. Instagram은 한두 단계로 끝났어요.
- 캘린더 탭에서 예약된 글을, 발행됨 목록에서 올라간 글을 확인해요.
- 설정의 API로 가서 Claude desktop과 Claude Cowork 항목의 URL을 복사해요.
- Claude에서 Add connector, Custom을 선택해 이름을 정하고 이 MCP 서버 URL을 붙여 넣은 뒤 Add와 Connect를 눌러요.
- 브라우저에서 접근 승인(Approve access)을 누르면 오른쪽 위에 연결 표시가 떠요. 마지막에 항상 승인을 고릅니다.
이미지가 들어간 예약은 한 가지 다르게 해야 해요. Cowork의 샌드박스 오류 때문에 이미지 업로드가 막혀서 Brock은 Claude Code를 썼어요. 왼쪽 위에서 Code를 선택하고 Claude Marketing 폴더를 열어요. 이미지를 붙여 넣고 연결된 도구로 이 캐러셀을 예약하며 Instagram용과 LinkedIn용 캡션을 만들고 오늘 오후 7시(텍사스 시간)에 올려 달라고 요청했어요. LinkedIn 연결이 오래돼 다시 연결하는 일이 있었고 이후 캘린더에 두 게시물이 캡션과 함께 예약된 것을 확인했어요. 이미지가 없는 LinkedIn 글이라면 Cowork에서 바로 예약해도 문제없다고 해요.
SEO 분석은 Semrush를 연결하면 리포트로 받아요
Brock은 AI 시대의 SEO(검색 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게 하는 작업)가 지금 마케팅에서 가장 큰 기회 중 하나라고 봐요. 예전에는 Google이 링크 10개를 보여 주고 사람이 골라 읽었어요. 요즘은 ChatGPT나 Claude 같은 AI에게 묻고 AI가 링크 하나를 건네는 경우가 늘고 있죠. 그래서 AI 답변에서 위에 노출되면 경쟁자보다 앞설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에요.
Semrush는 키워드의 월 검색량과 상위 노출 난이도를 보여 줘요. Brock이 꼽은 쓸모는 여섯 가지예요. 내 사업이 노려야 할 키워드, 현재 내 사이트의 순위, 고치는 데 바로 쓸 카피, 우리 고객이 던지는 질문(블로그 글로 답하면 AI 검색에도 나올 수 있어요), 경쟁사는 따는데 나는 못 딴 키워드 격차, 그리고 실제 검색 경쟁자입니다.
연결은 Customize의 Browse connectors에서 Semrush를 찾아 더하기를 누르고 승인하면 Claude로 돌아와요. 마지막에 항상 허용을 골랐습니다.
시연은 이렇게 했어요. 프롬프트 팩의 프롬프트에 자기 웹사이트 주소를 넣어 보냈고 Claude는 Semrush 커넥터와 Firecrawl을 같이 써서 SEO 리포트 마크다운 파일을 만들었어요. 사이트는 AI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이어 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예요. Claude는 사이트에 두 축이 있다고 파악했어요. 하나는 AI 크리에이터고 다른 하나는 AI 회사와 스타트업입니다.
리포트에서 선점할 키워드로 AI influencer marketing agency가 올라왔어요. 월 검색량은 40으로 적지만 경쟁이 약해서 딱 맞는 키워드라는 설명이었죠. influencer marketing agency, influencer agency, AI marketing agency는 검색량이 훨씬 많아 순위를 올리기 더 어렵다고 나왔어요.
가장 실용적인 부분은 title tag(검색 결과에 보이는 페이지 제목)였어요. Brock의 사이트에는 built by creators for creators라고 적혀 있었는데 리포트는 무엇을 제공하는지 불분명하다고 짚었어요. 그리고 복사해서 바로 쓸 새 제목으로 AI influencer marketing for creators and brands를 제안했어요. 이어서 Brock은 경쟁사 2~3곳과 그들이 잘하는 것, 놓치고 있는 기회를 찾아 달라고 요청했고 Claude는 Viral Nation과 Influencer Marketing Factory를 포함해 세 곳을 찾아냈어요. Influencer Marketing Factory는 비교 글(comparison post)을 올린 블로그 성과가 좋다고 나왔고 Brock이 쓸 수 있는 경쟁 우위가 정리된 마크다운 파일이 만들어졌어요.
핵심 인사이트
- 폴더와 두 파일이 모든 작업의 바닥이에요: Brock에 따르면 CLAUDE.md와 memory.md를 Claude가 매번 먼저 읽기 때문에 브랜드를 매번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대신 CLAUDE.md는 짧게 유지해야 합니다.
- 스킬은 반복 작업의 형식을 고정해요: 블로그, 뉴스레터, LinkedIn 글 스킬을 만들고 그 위에 content repurposing 스킬을 얹으면 영상 하나가 여러 채널의 글로 바뀌어요.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고치고 스킬에도 저장해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라는 게 Brock의 방식이에요.
- Claude가 혼자 못 하는 일은 커넥터가 채워요: Brock은 소셜 데이터 수집은 Firecrawl, 이미지·영상은 Higgsfield, 정확한 리드는 Clay, 데이터 저장은 Supabase, 목록에 없는 앱은 Zapier, SEO 데이터는 Semrush가 맡는다고 정리해요.
- 자동화해도 마지막 확인은 사람 몫이에요: email voice 스킬은 초안만 만들게 못 박혀 있고 Brock은 초안을 살펴본 뒤 승인해서 보내요.
오늘 당장 해볼 것
- Cowork 모드로 바꾸고 폴더를 만들어 보세요. 폴더 선택에서 다른 폴더 선택, 새 폴더로 Claude Marketing을 만들고 Always allow를 고른 뒤 사업과 브랜드를 묻는 프롬프트를 붙여 넣어요. 답하면 CLAUDE.md와 memory.md와 하위 폴더 다섯 개가 생기고 앞으로 모든 작업의 기본 맥락이 돼요.
- Customize, Connectors에서 Gmail을 연결하고 보낸 메일 20~30통으로 email voice 스킬을 만들어 보세요. 블로그, 뉴스레터, LinkedIn 글 예시도 붙여 넣으면 네 개 스킬이 한 번에 생기고 Save skill로 저장해요. 내 말투로 초안을 받는 가장 빠른 길이에요.
- Firecrawl을 사용자 지정 커넥터로 붙이고 content repurposing 스킬을 만들어 보세요. 슬래시로 스킬을 고른 뒤 내 유튜브 영상 주소를 붙여 넣으면 블로그 글, 뉴스레터, LinkedIn 글이 폴더별로 저장돼요.
- Higgsfield를 사용자 지정 커넥터로 붙이고 인포그래픽을 한 장 만들어 보세요. 자유의 여신상 역사로 설명형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정사각형 비율을 고르면 돼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이미지를 레퍼런스로 주고 이 스타일로 다시 만들어 스킬로 저장해 보세요. 그러면 같은 디자인을 계속 쓸 수 있어요.
- Semrush 커넥터를 붙이고 내 웹사이트 주소를 주고 SEO 리포트를 요청해 보세요. 이어서 경쟁사 2~3곳이 잘하는 것과 놓친 기회를 찾아 달라고 하면 바로 복사해 쓸 title tag 제안과 경쟁 분석 파일이 만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