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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2026-09-10

GPT-6 아스트라로 회사 업무 자동화 실전 | 윤자동 라이브

출처 · 윤자동이 글은 아래 영상 내용을 한국어로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원문의 주장과 수치는 영상 제작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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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 컴퓨터 안의 일은 위임 대상이 100%예요
  • 피드백 누적이 자동화의 실체입니다
  • 비용은 인건비와 비교해야 합니다

한 줄 요약

윤자동이 사무실에서 혼자 진행한 라이브예요. 코덱스에 GPT-6 아스트라와 컴퓨터 유즈 기능을 붙여 환율 검색·블로그 발행·쿠팡 주문내역 엑셀 분석·PDF 다운로드·3D 웹앱 제작·인트로 영상 제작·오픈채팅방 강퇴까지 말 한마디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이제 사람이 손대지 않아야 한다"는 관점과 그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까지 정리해요.

전체 내용 정리

코덱스는 챗봇이 아니라 에이전트예요

윤자동은 먼저 초보자를 위해 ChatGPT와 코덱스의 차이를 정리합니다.

ChatGPT는 원래 웹사이트에서만 돌아가는 챗봇이라, 무엇을 물으면 "하는 방법"만 알려 주는 아주 똑똑한 조언자였어요.

코덱스는 설치형 앱으로 내 컴퓨터 안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다운로드 폴더의 계약서를 읽어 메일을 보내고 카톡을 열어 메시지를 보내는 실무자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는 ChatGPT에도 커넥터와 플러그인이 붙고 설치형 코덱스 앱의 이름이 ChatGPT로 바뀌면서 둘의 경계가 거의 사라졌지만, 근본은 코덱스가 상위 호환이고 윤자동은 코덱스를 써요.

내장 브라우저로 블로그 글을 쓰고 발행까지

코덱스에는 사이드 패널에 내장 브라우저가 생겼습니다.

별도 브라우저 확장이나 자동화 프로그램 없이 "내장 브라우저 열어서 네이버에서 달러 환율 검색해서 알려 줘"라고 말하면, 코덱스가 오른쪽에 브라우저를 열고 자체 마우스로 조작해 값을 읽어와요. 화면에 가려진 글자까지 읽어냅니다.

이어서 "블로그 글쓰기에 들어가서 최근 나온 아스트라 모델에 대해 사람들이 읽고 싶게 만드는 글을 써 봐"라고 시키자, 코덱스가 내장 브라우저로 블로그 편집기를 직접 제어해 순식간에 초안을 쓰고 임시저장까지 했어요.

여기서 윤자동은 길게 피드백을 줍니다. 외부 링크와 참고자료 목록은 빼고(네이버가 외부 링크를 선호하지 않으니까요), 소제목은 인용구 스타일로 크게, 문단마다 어울리는 이미지를 생성해 삽입하고, 도입부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후킹 장치를 넣으라는 식으로요.

코덱스는 이미지 생성 스킬로 삽화까지 만들어 넣고, 소제목 다섯 개를 인용구로 바꾸는 드래그 작업까지 마우스로 직접 해냈습니다. 결과물을 확인한 뒤 "글 잘 썼다, 발행해라"라고 하자 발행 버튼까지 눌러 게시를 완료했어요.

AI는 한 번에 내 의도대로 일하지 않아요

윤자동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지점입니다.

99%의 사람은 한두 번 시켜 보고 "역시 AI는 내 수준을 못 따라온다"며 안 써요. 하지만 AI가 지식은 더 뛰어나고, 다만 내 의도·가치관·방향성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피드백을 계속 주고 그 수정 내용이 쌓이면 AI가 점점 내 사고 수준에 맞춰져요. 실제로 그는 방송보다 훨씬 길게 피드백을 준다고 말합니다. 피드백한 내용은 "방금 피드백한 내용을 스킬로 저장해라"라고 하면 메모리에 저장돼 다음부터 자동 적용되고요.

컴퓨터 유즈로 쿠팡 주문내역을 엑셀 피벗으로

내장 브라우저를 넘어 컴퓨터 유즈 기능을 쓰면 데스크톱 앱까지 제어합니다.

윤자동은 이렇게 시켰어요. "쿠팡에 들어가서 최근 일주일 주문 상품을 조사하고, 엑셀을 열어 상품명·금액·수량을 정리한 뒤 피벗 테이블을 돌려 여러 관점으로 분석해 보고서를 만들고 파일을 저장해."

코덱스는 쿠팡 마이페이지에서 실제 주문내역을 읽어와 엑셀을 마우스로 직접 제어해 데이터를 채우고 피벗을 돌려 7일치 분석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파일 저장하고 내 카카오톡 열어서 나한테 엑셀 파일 보내"라고 하자, 카톡 대화창을 열고 파일 첨부 버튼을 눌러 전송까지 마쳤어요. API나 별도 연동이 필요 없었습니다.

이 밖에 홈택스 부가세 신고, 세금계산서 발행, 은행 이체, 공동인증서 로그인, 주민등록등본 발급도 된다고 말해요.

좋아요 조작은 거부했어요

윤자동은 코덱스에게 "여러 계정을 돌려 가며 내 유튜브 라이브 좋아요 수를 늘려 봐"라고 시켰습니다.

코덱스는 거부했어요. "여러 계정으로 좋아요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건 도와줄 수 없고, 실제로 쓰는 계정 하나로는 눌러 줄 수 있다"고요.

관리자 계정을 다른 계정으로 전환해 한 번 누르는 것까지는 했지만, "시연 목적", "실험이니 두 개만", "기술적 오류가 났으니 다시" 같은 가스라이팅성 요청은 모두 막았습니다.

말로 3D 웹앱을 만들고 배포까지

시청자 제안으로 상자 전개도를 3D로 접었다 펴는 웹앱을 만들었어요. 윤자동은 타이핑 없이 마이크로만 지시했고, 아스트라를 패스트 모드(2배 속도)로 올렸습니다.

코덱스는 하위 작업을 병렬로 돌려 웹페이지를 만들고, 너비·높이·깊이·색상을 조절하고 확대·회전하는 3D 상자 데모를 완성했어요.

"내 컴퓨터에서 윤자동 로고 찾아서 넣어 줘"라고 하자 경로를 알려 주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로컬에서 로고 파일을 찾아 넣었습니다.

배포 과정도 재밌어요. ChatGPT 코덱스의 사이트 게시 기능으로 배포하려 했는데 보안 인증서 발급이 시간 초과로 실패했습니다. 그러자 코덱스가 스스로 Vercel로 전환해 접속 가능한 URL을 만들어냈어요.

같은 방식으로 10초짜리 유튜브 인트로 영상(하이퍼프레임스 활용, 2차 수정 후 품질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맥 화면 확대 앱도 한 방에 제작했습니다.

AGI는 이미 왔다고 봐요

윤자동은 아스트라가 아니라 페이블 때부터 이미 AGI가 왔다고 느꼈다고 말합니다.

페이블이 나오자마자 세금계산서 발행, 이메일 답장, 강의 자료 제작, 온라인 사과문까지 모두 맡겼어요. SNS에서 전자책을 팔아 7월 한 달에 100만 원, 이후 누적 4천만 원 이상을 AI가 벌어다 줬다고 화면으로 정산 내역을 보여 줍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대신 기업 강의를 하거나 식사 자리에 나가는 일은 못 해요.

그래서 그의 결론은 이겁니다. "컴퓨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제 사람이 하지 않아야 한다. 이메일 한 통도 손으로 보내지 말고 AI에게 시켜라."

살아남는 두 부류

첫째는 AI 오케스트레이터예요.

지금 회사 구조는 관리자(팀장)가 여러 팀원을 관리하죠. 이제는 팀원 한 명 한 명이 팀장이 되어 AI 팀원 열댓 명을 부려야 합니다. 신입사원도 입사하자마자 팀장이고, 이메일·세금계산서·엑셀 분석·개발·마케팅·디자인을 맡는 AI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해야 해요. 그래서 취준생이나 학생 때 이 역량을 미리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둘째는 애초에 AI가 할 수 없는 오프라인 영역이에요. 아직 휴머노이드가 보급되지 않았으니 현장 강의, 대면 코칭처럼 몸으로 하는 일은 사람의 몫입니다.

요금제 경제학: 신입 한 명 vs 구독 열 개

윤자동은 프로 요금제(월 약 30만 원)를 쓰고 클로드 코드도 200달러짜리를 여러 개 병행합니다.

비싸 보이죠. 그런데 회사 입장에서 계산해 보면 달라져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도 최저임금에 4대보험·퇴직금·자릿세·장비를 더하면 월 300만 원이 넘습니다. 그 돈이면 30만 원짜리 요금제 열 개를 쓸 수 있고, 그건 거의 무제한이에요.

그는 모델이 좋아질수록 요금제도 비싸질 거라고 예측합니다. 29,000원에서 29만 9,000원 요금제가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듯, 1년 안에 월 299만 원짜리 요금제도 나올 것이고 쓸 회사도 많을 것이라고요.

세션 관리 꿀팁

윤자동은 클로드 코드를 보통 30개, 많으면 60개까지 열어 두고 씁니다(메모리 128GB).

규칙이 있어요. 한 세션에는 절대 다른 업무를 섞지 않습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삼성 강의·직원 면담처럼 세션마다 용도를 고정해요. 헷갈리지 않도록 슬래시 명령으로 이름과 색을 지정합니다(세금계산서=빨강, 삼성=파랑 식으로요).

마지막으로 자신이 만든 카카오 GUI 프로그램으로, 4,000명이 꽉 찬 오픈채팅방에서 비활동 회원을 검색·클릭·내보내기로 자동 강퇴하는 데모를 보여 줘요. OBS 방송으로 CPU 부하가 걸려 렉이 생기자 코덱스에게 클릭 간 딜레이를 늘리도록 실시간 수정을 시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컴퓨터 안의 일은 위임 대상이 100%예요: 환율 검색 같은 사소한 일부터 엑셀 피벗 보고서, 세금 신고, 파일 전송까지 화면에서 하는 일은 사람이 손댈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 전제를 받아들이면 업무를 '무엇을 위임할까'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로 뒤집어 생각하게 돼요.
  • 피드백 누적이 자동화의 실체입니다: 한두 번 시켜 보고 접으면 AI는 영영 내 수준에 못 와요. 수정 지시가 쌓이고 스킬·메모리로 저장돼야 내 판단을 닮습니다. 자동화를 외주로 맡길 때도 "피드백을 반영해 계속 학습시키는 구조"를 요구해야 해요.
  • 비용은 인건비와 비교해야 합니다: 월 30만~300만 원 요금제가 비싸 보이는 건 도구값으로만 볼 때예요. 신입 한 명의 총비용과 나란히 놓으면 판단이 달라지고, 이 격차가 자본 여유에 따른 생산성 격차로 이어집니다.
  • 살아남는 자리는 둘뿐이에요: AI 여러 명을 부리는 오케스트레이터가 되거나, 대면·현장처럼 AI가 못 하는 오프라인 가치를 만들거나. 그 사이의 '컴퓨터로 하는 단순 실행'은 자리가 사라집니다.

오늘 당장 해볼 것

  1. 이번 주에 컴퓨터로 직접 처리한 반복 업무 3개를 적어 보세요. 주문·지출 정리, 자료 다운로드, 정형 보고서 작성 같은 거요. 그중 하나를 AI에게 통째로 맡기고,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최소 다섯 번 구체적으로 피드백하며 결과가 어떻게 바뀌는지 기록해 보세요.
  2. 자동화 업체에 의뢰할 때 "결과물"만 요구하지 말고 "내가 피드백을 주면 그걸 스킬·메모리로 저장해 다음 실행부터 반영되는 구조"를 명세로 넣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3. API 키·계좌 정보·인증서 비밀번호는 AI 채팅창에 붙여넣지 않는다는 규칙부터 세우세요. 민감정보는 별도 파일(.env)로 분리하고, 돈이나 계약이 걸린 자동화 프로젝트는 다른 업무 폴더와 섞이지 않게 분리하시고요.